[스크랩] 남성 對 경고문

2015년 남성 對 경고문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 "1급 정교사 자격 및 직무 연수에서 성희롱 발언을 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고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킨 A교수에 대해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2015년 8월9일자 뉴스-- 이땅에서 남자로 살아 가려면 정신 무장을 백번 천번을 해야한다 성추문 덫에 한번 걸려들면 목슴보다 더 귀한 직장을 잃게 된다 아무생각 없이 살다간 성문제에 말려들기 싶상이다 눈으로 말로 행동으로 표현되는 성추문 관계 문제 조심 조심 또 조심--자나깨나 조심을 해야 한다 옛날엔 불조심을 하자는 표어가 담벼락 빈 공간을 메웠는데 "자나까나 불조심" 2015년 지금은 자나 깨나 조심 조심 성추문 조심 이땅에서 남자로 살고 싶거던 조심 조심 행동 조심이다 소림사의 스님이 도를 딱는 마음의 결심 같아야 한다 아니 소림사 방장스님도 성추문 심판을 받는다고 한다 세상은 낚싯군들이 현란한 미끼로 물속 고기를 낚아채는데 -- 여자들의 옷차림은 현란그 자체인데 정신 못차렸다간 정신줄 놓았다간 그 남자 낚시에 걸린 고기 꼴이된다 "국회의원"도 교사도 교수도 군인도 경찰관 종교인도 남자는 성추문 문제로 곤욕을 치르는 세상이다 매일 뉴스 자막에 성추문 이야가 대세다 이땅에서 남자로 살아가려면 첫째도 두째도 성문제에 정신을 잃어서는 안된다 이땅에서 떳떳한 남자로 살고 싶거던 "정신일도 하사불성" 이 고사성어를 절대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정신차려 ~! 정신 바짝 차려~! 이 땅에서 떳떳한 남자로 살고 싶거던~! 분명 한것은 이땅에 남자들의 성문화 인식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어린애를 보면 예쁘다는 말이 "고추 따먹자" "아이구 예쁘다" 남의 어린애 볼에 뽀뽀를 하던 문화 분명 변하고 있는 중이다 그 예쁘다라는 말도 자칫 성추문 소용돌이일수 있으니 대법원 판결 여성 뒤에서 남성이 여성을 껴 안으려고 하는 행동도 여성 성추행에 해당된다는 사실 남성들이여 명심 해야할 사항입니다 장난으로 호기심으로 성추행이 당신 장래 망칩니다 오늘 뉴스에도 유명 개그우먼 남편 이야기도 성추행 문제 이야기더군요 성추행 문제가 당신의 장래를 망칩니다 한번 실수가 평생을 망치다니-- 허허허-- 그것이 너무 허망한짓이 아닌가요? "男性對 警告文" "남성대 경고문" -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출처 : 퐁당퐁당 하늘여울

글쓴이 : 산 그리고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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