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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치료법과 유의 사항은? / 헬리코박터치료에 좋은 음식

무지개세상 2016. 6. 7. 20:41

 

요즘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치료하면 소화성 궤양의 재발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대상 환자들에게 제균치료를 시행하고 있고,

조기 위암 환자 및 가죡력이 있는 경우에도 역시 제균 치료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균 치료를 하기 위해서 위산분비 억제제 및 여러 항생제를 조합하여 치료하는데, 여러가지 항생제를 쓰기 때문에, 만약 치료에 실패한다면, 사용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보통 1차 치료에서 위산분비 억제제, 클라리스로마이신, 아목시실린 3제 요법을 권장하는데, 약 1주-2주 정도 투여하면 됩니다.

위의 약품들은 단시간 사용하므로 부작용 또한 거의 드물지만, 가끔 설사,두통,오심,복통,어지럼증, 발적등이 생기기도 하며,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1차 치료에 실패하면,

먼저 그 원인을 파악해야 하는데,

약을 제대로 잘 먹지 않았을 경우,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경우, 약 성분이 간에서 많이 효과가 없어진 경우 등이며,

원인에 따라, 1차 처방약을 다시 재 복용 할 수도 있고,

클라리스로마이신과 아목사실린 대신에 메트로니다졸과 테트라사이클린으로 약제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2차 치료 역시 1-2주 정도로 잡고 있고, 치료기간 내에, 음주나 흡연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복용 시간을 잘 지키고, 위산분비억제제를 공복상태에서 복용해야 효과가 더 극대화 됩니다.

 

2차 치료까지 실패한다면, 각종 항생제에 대한 내성여부를 확인하고, 내시경을 통한 위점막 조직을 이용하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세균 배양 결과를 통해 항생제를 선택해서 사용합니다.

 

위장 질환의 원인균 헬리코박터, 나도 보균자?

-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에 대한 출원동향 -

 

 얼마전 한국에 방문한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위험성을 처음알린 마셜교수의 강의 장면이 TV에서 나오면서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도가 다시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특허청에서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연구가 얼마나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는지 출원동향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를 외치던 건강 기능성 음료 광고 등 최근 수년간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게 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 균’은 주로 위 점막에 기생하는 균으로 만성위염, 소화성 궤양, 위암 등 위장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4년 세계보건기구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을 위암의 발암인자로 인정하였고, 처음으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을 배양하고, 이 균이 각종 소화성 질환의 원인임을 밝혔던 Warren과 Marshall이 2005년에 노벨의학상을 수상하면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는데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의 감염은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에서 높고 선진국에서 낮은 경향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에 감염된 사람이 많은 국가에 속하는데, 이는 짠 음식 섭취, 한 그릇에 담긴 음식을 함께 먹는 식습관 등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 감염률은 2000년 이전 69.4% 정도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고, 이후 생활 습관의 변화, 제균 치료 등으로 점점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감염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방법으로 양성자펌프억제제(PPI) 등의 소화성궤양치료제와 두가지 항생제를 병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인데요.1)  치료 초기에는 이러한 방법의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에 대한 억제 효과가 높았으나 치료가 계속됨에 따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 증가 등으로 균에 대한 억제 효과가 점점 감소하고 있고, 이러한 억제 효과 감소에 따라 효과적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치료법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에 대한 특허 출원이 처음 이루어진 1991년 이후 2010년까지 212건이 출원었고, 이중 2001년 이후가 139건으로 전체 출원의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1년 이후 최근 10년 동안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 출원 건수는 전반적으로 매년 증가하였는데(2005년, 2007년은 예외), 이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항생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제균 요법의 필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2001년 이후 분야별 출원 건수를 살펴보면, 합성화합물을 이용한 특허 출원이 73건(52.5%)으로 가장 많고, 생약 등 천연물을 이용한 특허  출원(46건, 33.1%), 유산균 등 미생물을 이용한 특허 출원(14건, 14.4%) 순으로 많이 출원되었습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최근에는 천연물을 이용한 특허 출원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위염, 소화성 궤양 등의 위장 질환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이 이러한 위장 질환들의 주요 원인으로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항생제 내성 증가 등과 같은 이유로 인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다양한 헬리코박터 항균제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더욱 효과적인 헬리코박터 균의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1) 정의와 특징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는 위장 점막 속에서 기생하는 몇 개의 편모를 가지고 있는 나선 형태의 그람-음성미호기성 세균(helix-shaped Gram-negative microaerophilic bacteria)이며, 증식 속도가 느리고 움직임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요소분해효소(urease)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세균이 위장점막에서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구성 성분이다. 또한 요소분해 효소는 헬리코박터균의 유무를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이용된다.

위 에서 분비되는 산(Acid)은 음식과 미생물들을 잘게 분해한다. 위산은 강력한 살균제로 우리몸을 일차적으로 방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즉 외부에서 음식을 통하여 들어온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등을 강하게 살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장의 점막에 붙어서 강한 알칼리를 분비하여 위산으로 자신을 보호하여 산다. 헬리코박터균은 위벽에 붙어 살면서 강력한 독성물질을 배출한다. 위장점막의 표면이나 위장의 점액에서 발견되며, 위장점막 세포 자체를 뚫고 감염되는 것은 매우 드물다.


2) 감염경로

헬리코박터균은 위산이나 면역체에 의해서 제거될 수 없다. 그결과 헬리코박터는 우리 몸속에서 수십년에 걸쳐서 기생하는데 사람들 사이에서 호흡이나 신체적 접촉(예: 키스나 성 접촉 등)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다.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음식을 통해서 감염되기도 하며, 가축(소,돼지,양 등)을 통해서 감염되기도 한다. 깨끗하지 못한(오염된) 환경에서 흙이나 먼지를 통해서도 전염된다. 사실, 헬리코박터균을 현실적으로 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3) 유발하는 질병

헬리코박터에 감염된 사람은 만성적인 소화기 질병에 시달리게 되는데 소화기관의 염증(위염, 장염등),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의 직접적인 원인균이며 만성적인 소화불량으로 시달리게 된다. 헬리코박터에 감염됨 사람은 위암 위험이 2-6배로 늘어나게된다.

헬리코박터균의 만성 감염이 있는 사람에서 심장혈관질환(협심증, 뇌졸중 등)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거나 편두통, 빈혈, 만성 두드러기 등과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이러한 질환들의 발병에 헬리코박터균이 단독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므로 헬리코박터균을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는 없다.


4)치료

헬리코박터균은 위장점막의 표면이나 위의 점액에 존재하므로 치료약물이 균이 있는 곳까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 차례 항생제에 노출이 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에 대한 내성이 잘 생기므로 치료가 쉽지 않다. 가장 많이 쓰이는 치료법은 두 가지의 항생제와 강력한 위산 억제제를 병행하여 1~2주간 치료하며, 이러한 치료에 의한 헬리코박터균의 제거율은 80~90% 정도이다. 헬리코박터균 치료제를 처방 받을 경우 항생제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하며, 처방된 약을 스케줄에 맞춰 복용해야 한다. 항생제를 복용하다가 임의로 중단할 경우 내성이 또 생기므로 다음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 다만 두 가지 항생제를 병용했을 때 설사, 복통, 쓴맛, 오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H.pylori 감염에 의한십이지장궤양(duodenal ulcer) 및 위궤양(gastric ulcer, peptic ulcer)은 항생제 투여에 의해 쉽게 치료될 수 있다. H.pylori 감염에 대한 표준 치료법은 한 종류의 proton pump inhibitor(위산분비억제제제)와 2가지 항생제가 혼합된 3제요법(triple therapy)이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3제 요법이란(triple therapy)란  β-lactam계 항생제인 amoxicillin과 macrolide계 항생제인 clarithromycin 그리고 proton pump inhibitor(위산억제제)인 omeprazole(또는 pantoprazole 및 rabeprazole 등)로 구성된 치료법을 일컷는다. 이 3제요법(triple therapy)으로 통상 1주일간 치료한다. penicillin에 대한 allergy가 있는 환자는 amoxicillin 대신 metronidazole 및 tetracyclin 등을 처방한다. H.pylori의 clarithromycin 및 metronidazole 내성 균주에 대한 치료는 quinolone계 항생제인 levofloxacin 및 ciprofloxacin 등이 권장되고 있다.

 

※ 항생제, 제산제 투여의 문제점

 ① 헬리코박터균을 없애기 위해 유익한 세균인 유산균등을 전부 죽이기 때문에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일정기간 동안 투여된 항생제로 완전히 황폐해진 상태에서 여과없이 들어오는 박테리아, 곰팡이들 이 신체에 들어오면 이들에 대항하여 싸우는 유익한 세균인 유산균 등이 없기 때문에 엄청난 숫자로 늘어난 신체는 이들이 내뿜는 독성물질로 더 큰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이스트와 곰팡이의 지나친 증식을 초래한다. 항생제인 테트라사이틀린(Tetracycline)은 간의 지방이 형성되는 것을 유발시키며, 에스토마이신(Erythromycin)은 담즙 분비 장애를 일으킨다. 헬리코박테리아가 항생제에 내성(5~55%)을 가지게 되면 항생제로 치료가 안된다. 항상제-제산제 요법이 100%로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다.

 ②항생제로 완전히 헬리코박테리아가 박멸이 되었다 하더라고 6개월내에 다시 감염될 확률은 60%를 상회한다. 감염이 될 때마다 항생제 요법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결국 항생제가 가지고 있는 스스로의 문제점으로 투여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치료를 포기해야한다.

 ③ 항생제와 더불어 투여되는 위산 억제제는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위산 억제제는 헬리코박터에 감염된 궤양 환자의 통증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은 음식으로 통해서 들어오는 다른 해로운 박테리아, 기생충, 곰팡이 균을 살균하는 신체를 외부로부터 방어하는 기능을한다. 위산을 억제하여 항생제를 투여하면 헬리코박터균을 없앨 수 있지만 소장과 대장에 박테리아, 기생충, 곰팡이 균이 억제할 수 없을정도로 늘어나게 되면 소화기관이 손상되는 것은 물론 간까지 문제가 생겨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단기간 내에 초래할 수 있다.


5) Helicobacter Pylori 검사방법

 ① 신속요소효소검사(CLO Test)

 

 

내시경을 실시하여 Punch biopsy한 조직을 Kit내에 넣어 색의 변화를 확인하는 방법




 ② 요소호기검사(Urea Breath Test)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요소를 분해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감염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내시경이 필요가 없다. 특히 제균치료 후 완전한 제균이 되었는지 유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고통이 수반되지 않아 환자들이 선호한다.

검사 전 최소 4~6시간의 금식이 필요하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란?
1983년 마샬(marshall bj)박사에 의해 발견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에 사는 세균입니다. 이 균은 오징어 다리와 같은 여러 개의 꼬리가 달려있어 위액 내에서 수영하듯 헤치고 다닐 수 있으며 강산인 위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속쓰림이 나타나는 위염과 위궤양의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때문에 발생합니다. 자신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위내시경 검사를 하게 됩니다. 위 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위장 조직을 떼어내어 균을 배양해 균이 있는지 관찰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60~70%가 헬리코박터 균을 가지고 있으며, 균을 가진 사람 중 약 15%가 위궤양과 위염이 발생하고 1%미만에서 위암이 발생합니다.

 

헬리코박터 균에 감염되면 모두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궤양이 있거나 조기 위암을 내시경 수술로 제거한 경우에 한해서만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헬리코박터는 약물로 치료를 하는데, 1주 또는 2주간 약물을 꾸준하게 복용을 하셔야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과 관련질환

 

만성위염

 

위.십이지장궤염

 

위암

 

 

 

 

헬리코박터ㅡ치료

헬리코박터는 일단 위에 감염이 되면 치료를 하지 않는 한 평생 감염이 지속되게 됩니다. 시중에 알려진 야구루트나 다른 기타 보조식품으로는 균이 죽지 않으며 항생제와 위산 억제제를 동시에 병합 투여하는 제균 요법만이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1차 제균치료를 위해 7일간 아침과 저녁 두 번 약을 복용해야 하며, 헬리코박터라는 균을 죽이기 위하여 많은 용량의 항생제가 약에 포함됩니다. 이때 들어가는 항생제로 인하여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시 주의사항

제균 치료시에는 항생제가 들어가기 때문에 불규칙적으로 복용시에는 치료효과가 떨어지고 오히려 내성균이 생길 수 있으므로 치료 기간 중에는 규칙적으로 약을 빼먹지 말고 복용해야 합니다.
기타 부작용으로는 피부 발진, 쓴 입맛, 구역,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약 30% 정도 환자에서 나타납니다 .

 

헬리코박터 제균 요법의 치료 효과는 약 80% 정도로 치료를 받은 환자 10명 중 8명에서는 성공적으로 균을 없앨수 있으나, 2명에서는 균이 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균이 죽었는지 여부는 제균 치료 1개월 후 내시경 또는 요소 호기 검사로 재확인을 해야 합니다.
또한 치료 후 1년 이내에 2~10% 정도에서 헬리코박터 균에 재감염될 확률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전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는 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됩니다. 전염 경로는 대변이나 타액, 그토물 등을 통한 분변~경구감염, 경구~경구 감염, 위~경구 감염이 주된 경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술잔을 돌리는 습관, 여러면이 한 그릇의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 다른 나라에 비해 감염율이 높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진단
혈액검사
- 비교적 간단하나 치료 후 완전히 치료가 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내시경검사
- 위까지 내시경을 삽입하여 조직을 채취하여감염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요소호기검사
- 숨을 내쉬게하여 내쉰 공기를 모은 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한의학적 치료법

 

(가) 위벽내의 "헤리코박타 파이로리"균은 위암을 위시한 각종 위장병의 원인균이기 때문에 이 균을 완벽하게 살균 제거해야 재발없는 위장병의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가능하다.

 

(나) 봉출(蓬朮)을 분말 또는 환약으로 만들어 1일 3회. 1~2개월간 계속 매일 복용하면 고단위 항생제로도 살균하지 못한. 현대의학으로도 처치가 어려운 원인균인 "헤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박멸 할수가 있다.

(가급적이면 분말 상태로 복용하는 것이 약리효과가 좋다. 왜냐 하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은 위 내벽을 싸고 있는 위점막 부분에 기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봉출분말에 천일염 분말을 1대1의 비율로 혼합하여 치약대신 양치질을 하면 입안의 충치균을 살균 충치를 예방 및 치료를 할수가 있다는 연구 임상보고가 있다. 

 

일본의 소화기 내과 의학계 와 치과의학계에서 연구 임상 발표.

     

봉출은 한방 생약으로서 경동시장에서 한근(600.g)에 4.000원 내외의 값싼 생약제 임

 

헬리코박터 치료시 주의사항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의 치료에는 다양한 약제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약제는 박멸효과와 부작용이 고려되어 선택됩니다. 최근에는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제와 두 가지 항생제를 병용하는 치료가 일차적인 방법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항생제가 위장에서 헬리코박터 균에 제거하려면 위산을 중화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항생제와 함께 강력한 위산 억제제를 10일에서 2주간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치료율은 64%-94%에 이르고 있습니다

 

문제점 1.

항생제는 신체에 일종의 융단폭격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헬리코박터 균을 없애기 위해 유익한 세균인 유산균등을 전부 죽이기 때문에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일정기간 (10일-2주간) 동안 투여된 항생제로 완전히 황폐해진 상태에서 여과 없이 들어오는 박테리아 , 곰팡이 들이 신체에 들어오면 이 들에 대항하여 싸우는 유익한 세균인 유산균 등이 없기 때문에 엄청난 숫자로 늘어나 신체는 이 들이 내 뿜는 독성물질로 더 큰 문제가 야기될 수가 있습니다. 이스트와 곰팡이의 지나친 증식을 초래합니다. 항생제인 테트라사이틀린(Tetracycline)은 간의 지방이 형성되는 것을 유발시키며, 에스토마이신(Erythromycin)은 담즙 분비 장애를 일으킵니다. 헬리코박테리아가 항생제에 내성(5%-55%)을 가지게 되면 항생제로 치료가 안됩니다.  항생제-제산제 요법 헬리코박터 치료율은 최소 64% 최고 94%입니다. 즉 이 요법이 100%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점 2.  

항생제로 완전히 헬리코박테리아가 박멸이 되었다 하더라도 6개월내에 다시 감염될 확률은 60%를 상회합니다. 감염이 될 때마다 항생제 요법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결국 항생제가 가지고 있는 스스로의 문제점으로 투여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치료를 포기해야 합니다.

 

문제점 3.

항생제와 더불어 투여되는 위산 억제제는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위산 억제제는 헬리코박터에 감염된 궤양 환자의 통증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은 음식으로 통해서 들어오는 다른 해로운 박테리아, 기생충, 곰팡이 균을 살균하는 신체를 외부로부터 방어하는 기능을 합니다. 위산을 억제하여 항생제를 투여하면 헬리코박터 균을 없앨 수 있지만 소장과 대장에 박테리아, 기생충, 곰팡이 균이 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게 되면 소화기기 손상되는 것은 물론 간 까지 문제가 생겨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단기간 내에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 음료에 대하여

 

국내에서 판매되는 유산균 음료가 헬리코박테리아를 제거하거나 억제한다는 광고에 대하여.( 이 부분은 대기업이 대대적인 광고로 소비자를 속이는-misleading-부분입니다. 아래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세요.

 

1. 유산균 음료에는 필요한 충분한 유산균이 있다고 광고합니다.  실제로 얼마간 존재합니다. 문제는 음료를 만든 후 보관 과정에서 산(acid)이 나옵니다. 이 산은 유산균들을 즉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소비자가 마실 당시에는 필요한 유산균이 없을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2.  음료에 남아 있는 유산균은 위산에 의하여 대부분 제거됩니다. 정작 필요한 소장과 대장까지 도달하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유산균 음료는 약간의 유산균이 있는 음료수에 불과합니다.
 
3. 유산균이 장에서 역할을 발휘하기 위하여 일일 5억-1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공급되어야 장에 도달하여 해로운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또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음료수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몇 십만 마리에 불과하며 상당히 불안한 상태에 있습니다. 몇십만 마리의 유산균으로 300-400억 마리에 해당되는 해로운 박테리아를 제압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므로 유산균 음료가 실제로 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정도의 충분한 양을 공급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4. 광고를 보면 마치 음료수가 헬리코박터 균을 제거하고 위장병을 완전히 고칠 수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론적인 근거가 있다 하더라고 실제로는 위장질환을 고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C가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할 때 그 효과를 가지기 위하여 일일 2000mg-3000mg을 보충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유산균 음료수가 위장병을 고친다고 하는 것은 1mg의 비타민 C를 넣고 항암 효과가 있다고 선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헬리코박터치료에 좋은 음식

헬리코박터치료에 좋은 음식



위암을 일으키는 주범, 바로 헬리코박터라는 균이 있습니다. 없애기가 정말 힘든 균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헬리코박터치료에 좋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소개하는 음식들을 꾸준히 먹으면 위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겠죠?



야채


헬리코박터치료에 좋은 음식, 호박이나 당근 등 야채를 항상 꾸준히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매실엑기스


매실엑기스는 위와 내장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헬리코박터치료에 좋은 음식입니다. 식전 30분에 반 티 스푼을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홍차


헬리코박터치료에 좋은 음식으로 홍차를 드시면 좋습니다. 비슷한 녹차는 위에 자극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지만 홍차는 발효차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균에 좋은 음식입니다.



느릅나무


느릅나무를 삶은 물이나, 느릅나무 가루를 드시면 위산 과다나 위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헬리코박터치료에 좋은 음식입니다.



구절초


헬리코박터균에 좋은 음식, 구절초의 꽃차나 줄기를 삶은 물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누카꿀


헬리코박터치료에 좋은 음식으로 마누카꿀이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특수한 꿀로서 이 꿀 속 성분이 위와 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마누카 꿀 속의 umf라는 성분이 헬리코박터균 뿐 아니라 포도상구균에도 좋은 헬리코박균에 좋은 음식이 됩니다.

 

출처 : 이 아름다운 세상을...
글쓴이 : 눈이v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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