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채근담 [스크랩] 아쉬울때와 아쉽지 않을때 무지개세상 2015. 11. 22. 18:53 아쉬울때와 아쉽지 않을때 짐승의 뼈가 사자왕의 목에 걸렸다. 동물의 왕 사자는 목구멍에 걸린 뼈를 꺼내주는 자에게는 큰 상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학이 날아와 사자를 구해 주겠다고 말했다. 학은 사자의 입을 크게 벌리게 하고 머리를 그사자의 입속으로 넣어 사자의 목구멍에 걸린 뼈를 긴 주둥이로 뽑아 냈다. 그리고는 말했다. 사자님,어떤 상을 주시겠습니까? 그러자 사자가 화를 버럭내며 말했다. 내 입속에 머리를 집어 넣었다가 살아난 것만해도 큰 상인줄 알아라. 너는 그런 위험한 처지에서 살아 나온 것을 남들에게 자랑할 수가 있고 또한 살아가면서 힘든 상황에 처할 때는 이것을 생각하며 위로를 삼을수도 있지 않느냐? 그러니 다른상이 또 무엇이 필요하겠느냐 = 탈무드속 교실에서 = ─━☆더많은?사랑글 좋은글?자료 보러가기 클릭☆─━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글쓴이 : 커피 사랑 원글보기메모 :